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나의 여신님 (문단 편집) === 비판 === * 작가가 인물들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학창 시절의 인물들이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졸업하자마자 훨윈드에 취직하고 나서부터는 잘 나오지 않는다. 작가가 이들을 활용했다면 스토리도 보다 신선하게 진행될 수 있었겠지만, 이런 노력을 거의 기울이지 않았다. 케이이치의 대학 선배들은 그래도 몇 번 정도 등장했지만 훨윈드의 주인이자 또 다른 학교 선배인 [[후지미 치히로]]는 등장이 상당히 늦었다. 아마도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위주로 스토리를 이끌고 가려는 의중이 컸던 탓인 듯. * 인물들의 성격이 일정치 않고 수시로 달라지며 개연성도 떨어진다. 특히 주인공인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심한데, 여신을 사랑하는 낭만적인 레이서에서, 중반부에는 어른이 되었다가, 인기가 떨어지는 2000년대에는 다시 소년만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성격이 달라진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도 않았고, 이렇게 달라진 인물이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도 않았다. 초기, 그러니까 첫회 등장 때의 케이이치는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성격이었다. 아주 질 나쁜 양아치 타입은 아니어도 순수하다고 보기에는 세파에 찌든[* 단행본 1화에서 첫 등장할 때 케이이치는 기숙사방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전화를 걸고 있었다. (OVA, TVA에서는 흡연 묘사가 삭제되었다.) 물론 실내흡연이 일상적이던 1980년대이고, 흡연 여부만으로 불량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은 바르지 못하지만, 이후 케이이치의 흡연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인간의 모습을 가진 모습이었다. 아마도 초기 단계에서에서 부터 주인공의 캐릭터 성격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한 것 같다. 일단 여자에 대해 약한 성격은 아버지인 [[모리사토 케이마]]에게서 물려받은 듯 하며, 도전적인 면은 어머니인 [[모리사토 타카노]]에게서 물려받은 영향이 커보인다. 베르단디 역시 상냥하고 온화한 캐릭터에서 갑자기 모리사토 케이이치에게 집착하는 묘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지상계로 내려오기 전부터 케이이치를 주목해 보고 있었다는 설정이 뒤늦게 추가되기는 했으나 첫회때 보여준 사무적인 모습에 비춰서 보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지니고 있다. * 한 화로 끝낼 수 있는 짧은 이야기를 여러 화로 나누는 통에 진행이 느리고 지루해졌다. 나중에는 장면마다 그림과 글자의 크기만 키워 지면을 채우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연재를 계속하기 위해 이야기를 질질 끈다며 비판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